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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

2011-Dec

No. 15

작성자: [레벨:30]Adios 조회 수: 1143

no_15.jpg  



135 format Camera

58.8 x 38.5 cm / Innova Ultra Glacier / Digital Pigment Print




[ Production Note ]

먼 여행의 길고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. 

앞에서 흩날리는 나뭇잎들은 내 곁에서 작은 바람에도 나를 흔든다.

나는 나뭇잎들에게 나를 그만 흔들어달라고 말했지만,
사실 나뭇잎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바람이 나뭇잎과 나를 흔든 것이었다.

"내 마음"은 이렇게도 바람에 취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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